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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풍경이 예술이 되는 곳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 위를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제천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사실 케이블카를 왕복 18,000원이나 주고 타는 것이 처음에는 못마땅했는데요.

막상 올라가서 바로보는 자연의 모습은 감상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곳이였습니다. 

제천을 여행하게 된다면 꼭 들려야 할 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청풍호반케이블카 요금안내

구분 일반 단체
대인 소인 대인 소인
일반 왕복 18,000원 14,000원 17,000원 13,000원
크리스탈 왕복 23,000원 18,000원 22,000원 17,000원

온라인 예약으로 구매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크리탈 캐빈을 굳이 탈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인데 주변 경관이 너무 좋아서 바닥을 볼 필요가 없어 보여요.

보는 것만으로 감탄이 나오고 힐링이 되는것 같았아요.

 

운영시간

매표시작 매표마감 상부운행마감
평일 9시 30분 18시  18시 30분
주말 9시 30분 18시 18시 30부분

악천후  또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운행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하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사람들이 많아 줄을 길게 서긴 했지만 금방 탈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청풍호반은 아름답다는 말로도 모자란 풍경이였어요.

짙은 녹음의 산들과 맑은 하늘과 청풍호.

사진으로 아무리 열심히 찍어도 그 아름다움은 담아낼수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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